북한 악재, 한국 등 동북아 3국 부도위험 '급등'

김종학 기자

입력 2013-04-07 11:12  

북한리스크 장기화에 한국과 중국, 일본 등 동북아 3국의 국가 부도위험을 나타내는 국채 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이 동반 상승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와 파생상품 전문기업 슈퍼디리버티브즈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으로 5일 한국의 국가 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87.90bp로 한 달 만에 24.26bp 급등했습니다.

중국과 일본의 국채 CDS 프리미엄도 각각 12.34bp와 12.07bp 상승하는 등 안보리 결의안 채택을 전후해 가파르게 상승했습니다.

CDS 프리미엄 상승은 발행 주체의 부도 위험이 높아졌다는 뜻으로 국제 사회가 이번 사태를 동북아 3국의 공동 위험으로 보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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