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진혁 이연희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최진혁 이연희가 달빛키스를 선보였다.
최진혁 이연희는 최근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초반에 등장하는 혼인장면을 촬영했다. 이연희는 아버지의 죽음 뒤 관기로 끌려가 결국 지리산으로 도망친 ‘윤서화’로 분했으며, 최진혁은 지리산을 지키는 수호령 구월령 역을 맡아 강렬한 이미지를 과시했다.
최진혁 이연희의 달빛 키스는 7일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계곡의 ‘달빛 정원’에서 촬영됐으며, 다소곳이 앉아있는 이연희를 최진혁이 뒤에서 끌어안으며 입을 맞추는 장면을 연출했다.
‘최진혁 이연희 달빛 키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진혁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최진혁 달빛 키스, 부러울 따름이다” “최진혁 달빛 키스, 언제쯤 볼 수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반인반수 최강치(이승기 분)가 인간이 되기 위해 벌이는 모험을 담은 ‘구가의 서’는 8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을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