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아빠 어디가’ 캡처, 아빠 어디가 먹이사슬[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아빠 어디가’ 이종혁과 송지아 사이에 새로운 먹이사슬이 형성됐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물한리 황점마을로 떠난 성동일 성준 부자, 김성주 김민국 부자, 윤민수 윤후 부자, 이종혁 이준수 부자, 송종국 송지아 부녀의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날 아이들은 실험카메라로 예측 불가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길을 가다 떨어진 동전을 발견한 아이들은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게 동전을 밟고 서 있었다. 떨어진 동전에 욕심을 낸 준수와 달리 지아는 주인에게 찾아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동전을 욕심내는 이종혁에게 지아는 경계하며 나눠 갖자는 제안에도 꿈쩍 하지 않았다.
`아빠 어디가`의 지난번 실험카메라에서 먹이사슬로 지아와 앙숙 관계를 보였던 이종혁. 따져드는 지아의 눈빛과 말투에 속이려던 이종혁이 당하고 말았다. 동전 주인으로 성동일 삼촌과 아빠 송종국이 현장을 찾자 관계가 정리됐다. 이종혁은 “다음에는 지아와 나를 묶어주지 말라”며 “지아에게 나는 나쁜 삼촌으로 낙인이 찍혔다”고 `아빠 어디가`의 먹이 사슬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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