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정치권, 중국에 적극적 대북 압박 촉구

입력 2013-04-08 07:56  

미국의 중진 상원의원들이 최근 한반도 위기 원인의 하나로 중국을 꼽으며 적극적인 대북 압박을 촉구했습니다.

존 매케인 공화당 상원의원은 CBS방송에 출연해 "중국이 이번 문제에서 열쇠를 쥐고 있고, 원하면 북한과의 경제관계를 끊을 수도 있다"고 지적하면서 "중국이 한반도 위기 상황을 통제하는 데 실패해 실망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척 슈머 민주당 상원의원도 "중국은 많은 카드를 갖고 있다"면서 "중국이 주저하지 말고 북한 정권에 압력을 행사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존 헌츠먼 전 주중 미국대사도 CNN방송에 출연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에 대해 "경고 메시지"를 보낸 데 대해 전례 없는 압박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