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완성차 생산과 판매가 전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월 완성차 생산이 36만 5천 대로 전년동기 대비 13.1% 감소했고, 수출은 25만 8천 대로 15%, 내수판매는 13만 1천 대로 0.3% 줄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국내 주요업체가 3월부터 주간연속 2교대제를 실시하고 주말 특근을 없애 근로시간이 단축되고 조업일수가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월 완성차 생산이 36만 5천 대로 전년동기 대비 13.1% 감소했고, 수출은 25만 8천 대로 15%, 내수판매는 13만 1천 대로 0.3% 줄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국내 주요업체가 3월부터 주간연속 2교대제를 실시하고 주말 특근을 없애 근로시간이 단축되고 조업일수가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