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화신’ 시청률, 극 전개 절정 불구 하락세

입력 2013-04-08 14:07  


▲ ‘돈의 화신’ 시청률 (사진 = SBS)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돈의 화신’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8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SBS ‘돈의 화신’은 1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분이 기록한 16.1%보다 1.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세광(박상민 분)의 사주를 받은 황해신용금고 직원은 거짓 자백을 했고 복재인(황정음 분)이 황해신용금고 횡령 혐의로 검찰에 체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이차돈(강지환 분)은 지세광에게 “오랜만이에요 세광이형”이라며 자신의 정체를 고백해 앞으로 진행될 지세광과 이차돈의 정면승부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돈의 화신’ 시청률 하락 소식에 누리꾼들은 “돈의 화신 시청률 상관없이 너무 재미 있어요”, “돈의 화신 시청률이 왜 내려갔지?”, “강지환, 황정음 언제 이어지는 거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백년의 유산’은 22.6%, KBS 1TV ‘대왕의 꿈’은 10.4%, KBS 2TV ‘개그콘서트’는 1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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