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9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길드워2와 블레이드앤소울 매출이 예상보다 부진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는 24만원에서 20만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최윤미 신영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0% 증가한 447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리니지의 1분기 매출이 견조한 성장을 유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다만 길드워2의 패키지 판매량이 큰 폭으로 감소한데다 블레이드앤소울은 PC 점유율에 비해 사용시간이 감소하는 등 전분기보다 매출이 각각 73%와 18%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는 "해외 자회사 인력 채용 확대로 인해 올해 인건비 감소폭도 크지 않을 것"이라며 "올해 예상 영업이익 전망을 기존대비 30.6% 하향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윤미 신영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0% 증가한 447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리니지의 1분기 매출이 견조한 성장을 유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다만 길드워2의 패키지 판매량이 큰 폭으로 감소한데다 블레이드앤소울은 PC 점유율에 비해 사용시간이 감소하는 등 전분기보다 매출이 각각 73%와 18%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는 "해외 자회사 인력 채용 확대로 인해 올해 인건비 감소폭도 크지 않을 것"이라며 "올해 예상 영업이익 전망을 기존대비 30.6% 하향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