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9일 키움증권에 대해 코스닥 시장 거래대금 증가로 수익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는 7만8천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손미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일평균 거래대금은 6조원으로 키움증권의 수탁수수료 역시 전분기대비 5% 감소한 307억원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손 연구원은 "다만 상품운용손익이 흑자전환해 4분기 실적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4분기 순이익은 전분기보다 182% 증가한 15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최근 코스닥 시장 거래대금이 2조3천억원으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신용융자 잔고가 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키움증권의 수혜가 기대된다"며 "올해 예상 순이익은 975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손미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일평균 거래대금은 6조원으로 키움증권의 수탁수수료 역시 전분기대비 5% 감소한 307억원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손 연구원은 "다만 상품운용손익이 흑자전환해 4분기 실적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4분기 순이익은 전분기보다 182% 증가한 15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최근 코스닥 시장 거래대금이 2조3천억원으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신용융자 잔고가 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키움증권의 수혜가 기대된다"며 "올해 예상 순이익은 975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