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대본 사수, 수수 매력 폭발 '매력 철철'

입력 2013-04-09 09:39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전혜빈이 대본에 푹 빠졌다.

전혜빈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9일 KBS2 드라마 `직장의 신`(윤난중 극본, 전창근 연출)에 출연중인 전혜빈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혜빈은 화려한 프린트가 드러간 의상을 착용, 손에 펜을 쥐고 꼼꼼하게 대본을 읽고 있다. 웨이브가 들어간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전혜빈은 청순하면서도 수수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전혜빈은 `직장의 신`에서 금빛나 역으로 출연 중이다. 금빛나는 세상 물정을 모르는 해맑은 인물로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혜빈 대본 인증샷 진짜 예쁘다" "전혜빈 대본 인증샷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 정말 보기 좋네" "전혜빈 대본 인증샷 수수하면서도 지적이야" "전혜빈 대본 인증샷 더 예뻐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나무엑터스)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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