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 생활고에 "아르바이트 좀 해보려 해"

입력 2013-04-09 10:19   수정 2013-04-09 10:37


▲ 허진 생활고 근황 (사진=SBS `좋은아침` 캡처)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허진이 생활고로 인해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시작해 화제다.

배우 허진은 4월 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허진은 앞서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우울증에 시달렸고 생활고로 인해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허진은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허진은 “아르바이트 좀 해볼까 한다”고 고백했다.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한 방편이지만 허진에게는 다시 사회로 나가는 계기가 됐다.

허진은 방송 활동 이외의 활동은 생각해보지 않았냐고 묻자 “막상 용기가 나지 않더라. 난 좀 바보인 것 같다”고 답했다.
하지만 허진은 생활고를 극복하기 위해 용기를 내고 있다.

허진 생활고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진 생활고 근황 안타까운 마음”, “허진 생활고 근황 힘내라”, “허진 생활고 근황, 얼마나 힘들었을까, 용기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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