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미얀마 양곤에 대표사무소를 개설했습니다.
신한은행은 9일 동남아 인도차이나 반도 중 가장 큰 나라인 미얀마 양곤에 대표사무소를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얀마는 현재 외국계 은행들에게 대표사무소 형태의 진출만 허용하고 있지만 점진적으로 현지법인과 지점 설립이 허가될 예정입니다.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양곤 대표사무소 개설을 계기로 한국과 미얀마의 경제발전과 우호증진에 굳건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한은행은 9일 동남아 인도차이나 반도 중 가장 큰 나라인 미얀마 양곤에 대표사무소를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얀마는 현재 외국계 은행들에게 대표사무소 형태의 진출만 허용하고 있지만 점진적으로 현지법인과 지점 설립이 허가될 예정입니다.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양곤 대표사무소 개설을 계기로 한국과 미얀마의 경제발전과 우호증진에 굳건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