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서울에 눈이 내린 가운데 전현무가 글을 남겼다.
전현무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4월의 크리스마스인가요? 날씨가 도무지 종잡을 수 없네요. 정말 `4월의 크리스마스`가 맞다면 오늘 이후로는 제발 밝은 소식만이 한반도에 따스한 햇살처럼 드리우길 바랍니다! 우리 국민들 웃을 일만 가득하게 해주세요! 산타 할아버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서울을 비롯한 중북부 지방에는 곳곳에 눈이나 비가 내렸다. 궂은 날씨는 오는 11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현무의 글에서는 북한의 사태와 관련된 내용도 담겨져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동해안으로 옮겨진 북한의 미사일은 발사 준비를 마친 상태로 알려졌다.(사진=전현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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