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신’ 김혜수, 이번에는 ‘칸의 여왕’

입력 2013-04-10 17:34  


(사진 = KBS미디어)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슈퍼갑 계약직 미스 김으로 출연하고 있는 김혜수가 이번에는 칸의 여왕이 됐다.

KBS미디어는 9이번 주 프랑스 칸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국제 방송 콘텐츠 마켓인 MIPTV 행사장 전면에 직장의 신초대형 광고 배너를 걸었다"고 밝혔다.

이 배너 광고는 칸 영화제가 열리는 행사장 입구, 이른바 레드 카펫이 깔리는 계단 위에 설치돼 있다.

MIPTV에 참가한 KBS미디어 관계자는 드라마 직장의 신의 영문 제목이 ‘The Queen of Office’. 자연스레 김혜수가 칸의 여왕이 된 느낌이다전세계에서 온 행사 참가자들이 직장의 신배너를 보며 김혜수가 어떤 연기를 펼치고 있는지 궁금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

행사장 입구에 걸린 이 대형 배너 광고 덕분에 드라마 직장의 신은 행사에 참가한 전 세계 바이어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혜수가 출연한 영화 도둑들은 작년 칸 영화 마켓에서도 해외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와 관련 KBS미디어 관계자는 드라마 직장의 신역시 방송 초반부터 해외 바이어들이 많은 문의를 해 왔으며 지난 8일 월화 드라마 시청률 1위를 하면서 수출 상담 또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ybc@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