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림 잉글리쉬고고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와 광둥어까지 4개 언어에 능숙한 원더걸스 혜림이 EBS라디오 ‘잉글리쉬고고’(English Go Go)의 ‘원더케이팝’(Wonder K~Pop!) 코너에서 맹활약 중이다.
지난 2월 27일부터 ‘잉글리쉬고고’에 출연 중인 혜림은 진행자인 썬킴, 피터와 함께 통통 튀는 매력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능숙한 영어실력으로 눈길을 모았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저녁 6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잉글리쉬고고’는 EBS의 대표적인 영어 매거진프로그램으로, 혜림은 매주 수요일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원더 케이팝’ 코너에서 한국가요 가사를 영어로, 팝송 가사를 우리말로 바꿔 소개하고 있다.
혜림은 “평소 영어에 관심이 많고 늘 영어를 가르치고 싶은 바람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이루게 되어 너무 기쁘고 많은 분들께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가르쳐드리고 싶다”며 원더걸스 팬들과 EBS 청취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혜림 잉글리쉬고고 진행과 관련해 누리꾼들은 “4개 국어를 한다더니 진정한 엄친딸” “혜림 잉글리쉬고고, 들어봤는데 발음이 좋아 깜짝 놀랐다” “혜림 잉글리쉬고고 앞으로 더욱 잘 됐으면 좋겠다” “혜림, 잉글리쉬고고도 좋지만 음악활동도 보여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