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세계에서 가장 명망 높은 기업` 16위에 올랐습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국제 컨설팅업체 `레퓨테이션인스티튜트`가 세계 15개 시장의 소비자 5만5천명을 대상으로 `세계적으로 명망 높은 100대 기업`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1위는 독일의 자동차회사 BMW가 차지했고, 월트디즈니와 롤렉스, 구글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LG는 63위를 차지하며 한국 기업으로는 삼성전자와 함께 100위권 안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