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금호석유에 대해 "1분기 깜짝 실적을 뒤로하고 다가오는 2분기 실적은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14만원에서 12만원으로 낮췄습니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금호석유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156% 증가한 783억원을 기록하며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며 높게 책정된 제품 가격과 저가 원료를 주요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이응주 연구원은 "하지만 타이어 수요가 줄고 있고 고무 관련 재고는 늘고 있다"며 "3월 중순 이후 고무 관련 제품 가격도 급락하고 있어 2분기 실적은 낙관하기 어렵다"고 전망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14만원에서 12만원으로 낮췄습니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금호석유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156% 증가한 783억원을 기록하며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며 높게 책정된 제품 가격과 저가 원료를 주요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이응주 연구원은 "하지만 타이어 수요가 줄고 있고 고무 관련 재고는 늘고 있다"며 "3월 중순 이후 고무 관련 제품 가격도 급락하고 있어 2분기 실적은 낙관하기 어렵다"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