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금호석유에 대해 1분기 실적 호조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금호석유의 1분기 영업이익이 합성고무 판매 증가와 3월 영업 호조로 783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시장 예상치(592억원)를 웃도는 양호한 실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타이어 수요가 위축되면서 과잉 재고가 우려되는 점을 감안하면 1분기 실적이 좋았다고 2분기에 대해서도 낙관론을 펼칠 상황은 아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이같은 분석을 근거로 금호석유 목표주가를 14만원에서 12만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금호석유의 1분기 영업이익이 합성고무 판매 증가와 3월 영업 호조로 783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시장 예상치(592억원)를 웃도는 양호한 실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타이어 수요가 위축되면서 과잉 재고가 우려되는 점을 감안하면 1분기 실적이 좋았다고 2분기에 대해서도 낙관론을 펼칠 상황은 아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이같은 분석을 근거로 금호석유 목표주가를 14만원에서 12만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