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업계 8위인 신라저축은행이 오늘 (12일) 영업정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신라저축은행이 증자계획 등을 설명했지만 이행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보고 영업정지 처분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신라저축은행은 오늘 오후 영업정지 명령을 받아 문을 닫게될 전망입니다.
신라저축은행의 자산은 예금보험공사 산하의 가교저축은행으로 넘어가 오는 15일부터 영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신라저축은행은 지난 2월 서울·영남저축은행과 함께 영업정지 처분을 받을 예정이었지만 금융당국과 소송을 벌이면서 퇴출이 지연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신라저축은행이 증자계획 등을 설명했지만 이행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보고 영업정지 처분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신라저축은행은 오늘 오후 영업정지 명령을 받아 문을 닫게될 전망입니다.
신라저축은행의 자산은 예금보험공사 산하의 가교저축은행으로 넘어가 오는 15일부터 영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신라저축은행은 지난 2월 서울·영남저축은행과 함께 영업정지 처분을 받을 예정이었지만 금융당국과 소송을 벌이면서 퇴출이 지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