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이 승무원 추천 여행지 1위에 선정됐다.
11일 아시아나항공이 승무원들을 대상으로 `자녀 동반 승객들에게 추천하는 여행지`를 설문한 결과 사이판이 46%의 득표율을 차지했다. 845명의 지지를 받은 사이판은 쾌적한 자연환경과 레저·휴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관광지다.
승무원들은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데다 비행시간이 4시간으로 짧아 자녀와 함께 가기에 부담이 없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사이판 다음으로는 필리핀 대표 여행지인 세부가 13%(239명)의 지지로 2위에 올랐고, 동남아시아 최고 휴양지로 꼽히는 태국 푸껫이 뒤를 이었다. 푸껫은 또, 자녀 없이 부부동반으로 여행하는 장소로는 26%의 득표로 가장 선호됐다. 이어 방콕(22%)과 사이판(13%)이 뒤따랐다.
허니문 추천 여행지로는 시드니(29%)와 파리(24%)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파리는 혼자 여행가는 최적의 장소로도 선정됐다. 이밖에 효도 여행지로는 태국 방콕이, 친구들과 함께 갈 여행지로는 홍콩이 각각 1위에 올랐다.
11일 아시아나항공이 승무원들을 대상으로 `자녀 동반 승객들에게 추천하는 여행지`를 설문한 결과 사이판이 46%의 득표율을 차지했다. 845명의 지지를 받은 사이판은 쾌적한 자연환경과 레저·휴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관광지다.
승무원들은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데다 비행시간이 4시간으로 짧아 자녀와 함께 가기에 부담이 없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사이판 다음으로는 필리핀 대표 여행지인 세부가 13%(239명)의 지지로 2위에 올랐고, 동남아시아 최고 휴양지로 꼽히는 태국 푸껫이 뒤를 이었다. 푸껫은 또, 자녀 없이 부부동반으로 여행하는 장소로는 26%의 득표로 가장 선호됐다. 이어 방콕(22%)과 사이판(13%)이 뒤따랐다.
허니문 추천 여행지로는 시드니(29%)와 파리(24%)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파리는 혼자 여행가는 최적의 장소로도 선정됐다. 이밖에 효도 여행지로는 태국 방콕이, 친구들과 함께 갈 여행지로는 홍콩이 각각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