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net `슈퍼스타K 3`(이하 `슈스케3`) 출신 김도현이 내달 음반을 발표한다.
김도현은 지난 13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토크 콘서트 `역사가 그대에게 묻는다`에 참석했다.
이날 김도현은 이적의 `다행이다`와 `슈스케3` 우승자인 그룹 울랄라세션의 `아름다운 밤`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김도현은 "이런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5월에 음반을 발표한다. 음원을 많이 받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혀 큰 웃음을 줬다.
김도현은 `슈스케3`에서 씨름선수 출신 가수 지망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20kg 이상을 감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백야 김좌진 장군 기념사업회가 지난 2001년 부터 진행된 청산리 역사 대장정은 김좌진 장군을 비롯한 항일 독립 선열들의 치열했던 항일 독립 투쟁의 발자취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제12회 청산리 역사 대장정 참가 모집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까지 진행되며 6월 26일부터 7월 6일까지 10박 11일 동안 중국 대련 단동 환인 집안 화룡 용정 도문 연길 해림 등 북만주일대를 탐방하게 된다.(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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