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베이성(湖北省)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11명이 사망하고 50명이 부상을 입었다.
중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14일 새벽 6시경, 후베이성 샹양시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호텔 2층에 있는 PC방에서 발생해 호텔 전체로 번졌다.
화재 발생 당시 호텔 객실 80%이상에 손님이 숙박중이었다.
대다수가 불길에 갇혀 창가나 객실 밖 난간에 서서 구조 요청을 했으며 일부는 커튼으로 줄을 만들어 밖으로 탈출을 시도하기도 했다.
화재는 2시간여만에 진압됐다.
중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14일 새벽 6시경, 후베이성 샹양시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호텔 2층에 있는 PC방에서 발생해 호텔 전체로 번졌다.
화재 발생 당시 호텔 객실 80%이상에 손님이 숙박중이었다.
대다수가 불길에 갇혀 창가나 객실 밖 난간에 서서 구조 요청을 했으며 일부는 커튼으로 줄을 만들어 밖으로 탈출을 시도하기도 했다.
화재는 2시간여만에 진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