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심경 고백 대신 홍보? “뮤지컬 봐주세요”

입력 2013-04-15 14:20  


▲ 배다해 심경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뮤지컬커플’ 조강현과 최근 결별한 가수 배다해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배다해는 15일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지만, 쉿 조용한 그리고 좋은 아침”이라며 “뮤지컬 아르센 루팡 공연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네요”라고 말하고, “아직 못 보신 분들 한 번 와서 꼭 봐주시길”이라며 “트친 여러분들 승리하는 한주 되세요♥”라며 트위터를 마무리했다.

배다혜 심경을 접한 트위터리안들은 “조강현과 잘 어울렸는데 안타깝다” “배다해 심경이 얼마나 씁쓸할까” “배다해 심경, 다 공개하기 힘든 사연이 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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