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G 구내식당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빅뱅, 2NE1 등이 소속된 YG엔터인먼트 구내식당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빅뱅도 즐겨찾는 YG 구내식당’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 등 방송에서 공개된 YG 소속 연예인들의 일상을 모은 것으로 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누는 톱스타들의 모습이 자연스럽다.
총 7층 건물 YG사옥에서 지하1층 전체를 꾸미고 있다는 구내식당은 친환경적인 인테리어와 다양하고 푸짐한 식단으로 여러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YG 대표 양현석은 지난 2010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예인들은 일반 식당에 가서 사먹는 게 쉽지 않으니 끼니를 챙기는 게 보통 일이 아니다”며 “YG의 모든 식구들을 위해 음식솜씨 뛰어난 아주머니를 4분이나 모셔왔다”고 밝혔다.
지난 해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도 ‘점심에도 삼겹살, 반찬 10가지는 기본이라는 YG 구내식당’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YG 구내식당을 접한 누리꾼들은 “YG 구내식당, 양현석 대표의 마인드가 느껴진다” “YG 구내식당, 호텔급 너무 맛있겠다” “YG 구내식당, 와 가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