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로 만든 선 미스트?

입력 2013-04-15 18:18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지베르니가 붉게 달아오른 피부에 감자를 갈아서 붙이면 열기가 빠르게 가라앉는 생활 속의 지혜에 착안해 지베르니 솔셰프 마린 스포츠 선 미스트(SPF50+PA+++)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베르니에 따르면 이 제품은 자외선 차단지수 SPF50+PA+++로 홍반과 선번 현상을 일으키는 자외선B는 물론, 피부 깊숙이 침투해 기미와 주근깨를 만드는 등 서서히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는 자외선A도 효과적으로 차단해 준다.

일명 ‘감자 선미스트’라고 불리는 지베르니 솔셰프 마린 스포츠 선 미스트는 자외선 차단에만 초점을 맞춘 기존의 선제품과 달리, 감자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자외선에 의한 피부 스트레스를 최소화해 주고 붉게 달아오르는 피부 속까지도 빠르게 진정시켜 준다. 또한 보습 작용 및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주는 알로에베라잎, 선인장줄기, 바오밥나무씨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서 자극 받고 손상된 피부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jiyo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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