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오는 17일부터 3일간 부산에서 일본 민간항공국과 `제8차 한·일 항공교통관제 협력회의`를 개최합니다.
이 회의는 한·일 양국간 관제분야 현안사항과 기술협력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실무과장급 회의로 지난 2005년부터 연 1~2회 양국이 교대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 회의에서는 동해 항공로의 효율적 운영·동남아행 항공로 혼잡해소·양국 항공교통관제 시설간 자동레이더 관제이양 적용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 회의는 한·일 양국간 관제분야 현안사항과 기술협력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실무과장급 회의로 지난 2005년부터 연 1~2회 양국이 교대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 회의에서는 동해 항공로의 효율적 운영·동남아행 항공로 혼잡해소·양국 항공교통관제 시설간 자동레이더 관제이양 적용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