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가수 싸이의 `젠틀맨(GENTLEMAN)` 뮤직비디오 속 노란색 비키니녀가 모델 최소라로 밝혀진 가운데 비키니 앞태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싸이 `젠틀맨` 뮤직비디오에서는 약 1분 15초부터 두 명의 비키니녀가 등장한다. 보라색 비키니를 입은 여자는 앞태를, 노란색 비키니를 입은 여자는 뒤태를 보여주고 있다. 뒤터녀는 앞서 최소라로 밝혀져 화제가 된 바 있다.
보라색 비키니 앞태녀의 정체는 모델 지호진. 지호진은 셔링이 달린 비키니를 착용하고 완벽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끈다. 군살 없는 매끈한 몸매와 균형 잡힌 바디라인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소라 지호진 `젠틀멘` 뮤직비디오 핫이슈네" "최소라 지호진 `젠틀멘` 뮤직비디오 비키니 몸매 대박인 듯" "최소라 지호진 `젠틀멘` 뮤직비디오 역시 모델은 달라? 매끈 몸매 부럽네" "최소라 지호진 `젠틀멘` 뮤직비디오 떴네 떴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3일 공개된 싸이 `젠틀맨`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16일 현재(오전 9시 10분 기준) 7068만6505뷰를 돌파하는 등 전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사진=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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