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고슴도치와 고양이 등 군인 복장을 한 동물들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해군 고슴도치`, `해군 고양이` 라는 제목의 사진들이 게재됐다.
(사진=왼쪽부터 해군 고슴도치, 해군 고양이, 테러범 고양이. 출처=온라인 게시판 캡쳐)
먼저 `해군 고슴도치` 사진에는 사람 손바닥 만 한 고슴도치의 모습이 실려 있다.
이 고슴도치는 해군 모자를 쓰고 앞발로는 철제 기관총 모형을 들고 있다.
전투를 준비하고 있는 듯 사뭇 진지한 고슴도치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해군 고슴도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입대해도 되겠네" "총 좀 쏴 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슷한 시기에 올라온 `해군 고양이` 사진은 고양이가 해군의 상징인 `세라복`을 입고 있다.
서 있는 모습이 마치 뒷짐을 지고 선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마지막 `테러범 고양이` 사진은 앞서 군인 복장을 입은 동물들과 다르게 마치 테러리스트인 양 두건을 뒤집어 쓰고 있다.
두건 위에 뚫린 두 구멍 사이로 눈을 질끈 감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해군 고슴도치`, `해군 고양이` 라는 제목의 사진들이 게재됐다.
(사진=왼쪽부터 해군 고슴도치, 해군 고양이, 테러범 고양이. 출처=온라인 게시판 캡쳐)
먼저 `해군 고슴도치` 사진에는 사람 손바닥 만 한 고슴도치의 모습이 실려 있다.
이 고슴도치는 해군 모자를 쓰고 앞발로는 철제 기관총 모형을 들고 있다.
전투를 준비하고 있는 듯 사뭇 진지한 고슴도치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해군 고슴도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입대해도 되겠네" "총 좀 쏴 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슷한 시기에 올라온 `해군 고양이` 사진은 고양이가 해군의 상징인 `세라복`을 입고 있다.
서 있는 모습이 마치 뒷짐을 지고 선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마지막 `테러범 고양이` 사진은 앞서 군인 복장을 입은 동물들과 다르게 마치 테러리스트인 양 두건을 뒤집어 쓰고 있다.
두건 위에 뚫린 두 구멍 사이로 눈을 질끈 감은 모습이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