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내추럴 퍼스널케어 No.1 브랜드 버츠비에서 지구의 달을 기념하여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버츠비는 1984년 벌꿀을 채취 후 남은 비즈왁스로 양초를 만들어 근처 초등학교 크리스마스 페어에 판매하는 것으로부터 탄생했다. 이번에 버츠비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재현하는 `BEE 캔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BEE 캔들은 공병으로 제작된 100% 내츄럴 핸드메이드 캔들로, 19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버츠비 백화점, 직영 매장에서 3000원에 판매된다. 수익금은 전액 녹색연합 단체에 기부되어 환경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또한 버츠비는 지구의 달을 기념하여 7만원 이상 구매시 립 컬러 에코백, L자파일, 볼펜을 증정한다.
BEE 캔들은 곧 매장에서 정식으로 선보여지며 버츠비는 이를 기념해 바나나 핸드크림, 아몬드 핸드크림, 비즈왁스 데이크림, 베이비 비 스킨크림의 공병을 가지고 매장을 방문하면 버츠비 꿀벌 파우치를 증정하는 `365 공병 캠페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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