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멤버 MBC 재계약… 7인 체제 1년 더

▲ 무도 멤버 MBC 재계약 (사진 = MBC)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전원 재계약을 마쳤다.

16일 오전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무한도전’ 멤버인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길, 하하는 1년 재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원래 1년마다 재계약을 해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특별한 의미보다는 계약 시점이 와서 계약을 맺은 것이라고 전했다.

무도 멤버 MBC 재계약에 대해 MBC 관계자는 16일 한국경제TV와 만나 “‘무한도전’ 멤버들이 전원 원만하게 재계약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또한 무도 멤버 MBC 재계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도 멤버 MBC 재계약, 듣기만 해도 반갑다” “무도 멤버 MBC 재계약, 7인 체제가 깨지지 않아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 1위’에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대표 예능으로 성장한 ‘무한도전’은 멤버들이 각종 CF에 출연하고 있으며 싸이 ‘젠틀맨’ 뮤직비디오 곳곳에 등장해 코믹 연기로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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