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박정호 기자] 레저업계 1위인 대명리조트가 창립34주년을 맞이해 지난해 5월 여수엠블호텔 오픈과 함께 2013년 6월 거제오픈을 앞두고 최근 특별상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특별상품은 패밀리형과 스위트형으로 정상가에서 일시불 가입 시 10% 할인혜택 및 즉시 회원 앞으로 소유권 등기이전을 할 수 있으며 만기 시 전액원금도 보장받을 수 있는 회원제상품도 있다.
물론 법적 재산권을 보장받으며 다양한 회원혜택과 가입자격의 제한도 개인기명, 무기명 및 법인업체 명의로도 분양 받을 수 있다.
패밀리&스위트 회원권은 대명리조트의 특별상품으로 회원가로 연간 30박+15박(추가박수)의 객실 이용이 가능하다. `패밀리`는 기본적인 원룸 형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고 4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되며, `스위트`는 가족 중심인 투룸 형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고 5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된다.
또한, 회원가입 즉시 전국 직영리조트 9곳 `설악, 홍천 비발디파크, 양평, 단양, 경주, 양양 쏠비치 호텔&리조트와 변산, 제주, 여수엠블호텔` 등의 직영 및 제휴 체인 콘도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신규 대명리조트 거제(2013년 6월 개관예정)를 포함하여 전국 12곳을 회원 자격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물론 추후의 신축 리조트도 모두 회원가로 이용 가능하다.
이번 특별분양 혜택으로 최초 회원 가입 시 신규혜택을 기명의 경우 객실료 50%, 스키 무료, 오션월드, 아쿠아월드(워터파크) 주중무료, 주말 50%할인, 퍼블릭골프장 50%할인(비발디cc, 델피노cc), 그 외 사우나, 회전목마 등등 무료 또는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이 가능하다(무기명은 무료쿠폰발급). 골프, 스키, 오션월드 및 전국콘도를 자유로이 회원권 하나로 가능하다.
패밀리 회원권의 분양가는 공유제(오너쉽) 기준으로 기명회원권은 일시불 특별할인기준 2,100만원, 무기명은 2,430만원이며, 스위트 회원권의 분양가는 공유제(오너쉽) 기준으로 기명은 2,980만원, 무기명은 3,460만원이다.
인기리에 분양된 대형 평형대로는 VVIP프리미엄 노블리안 콘도회원권의 경우 소노펠리체 및 전국 노블리안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실버 기준 최저1억350만부터 (연 60박) 잔여구좌만이 남아있어 선착순으로 확보해야 한다. 대명리조트 관계자는 "리조트 회원권의 특성상 새로운 사업을 착수하여 공사를 진행할 때마다 분양금액이 인상되니, 이번 특별 분양이 분양금액 인상 전 회원권 장만의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보다 더 자세한 자료나 상담을 원하면 대명리조트 본사로 문의하면 레저컨설턴트의 친절하고 자세한 회원권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안내문과 책자를 원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문의 02-567-3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