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배우 한지혜가 슈퍼모델 출신다운 굴욕 없는 명품 몸매로 서양 모델을 뛰어넘는 각선미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3회에서는 럭셔리 라운지 바를 배경으로 한지혜(정몽희)가 포켓볼을 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지혜는 강렬한 메이크업과 치파오를 연상시키는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극 중 한지혜의 다리가 클로즈업되며 명품 각선미를 드러내게 한 미니 드레스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레오나드의 제품으로 강렬한 푸치아 컬러와 모과꽃 문양의 블랙 플라워 프린트가 극명한 대비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과감하면서도 세련된 원 숄더 미니 드레스는 다리 라인에 슬릿이 깊게 파여 한지혜의 각선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특히 한지혜의 미니 드레스는 레오나드 컬렉션에 등장한 의상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런웨이 위 서양 모델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한 반면 한지혜는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핑크 립 메이크업을 강조해 관능적인 팜므파탈의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한지혜의 드레스를 본 누리꾼들은 “한지혜 드레스, 완벽한 몸매 살려주네”, “완전 부러운 각선미”, “한지혜, 섹시미 폭발”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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