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고승덕의 인생 2막‥국민연금, 믿어도 될까?

[고승덕의 인생 2막, 행복포트폴리오] 인생 2막의 안전판 국민연금, 믿어도 될까?

2060년 고갈론부터 일부 단체의 폐지운동까지, 노후의 기본적인 안전판으로 여겨지던 국민연금이 의심스럽다. <고승덕의 인생 2막, 행복포트폴리오>에서는 노년 행복의 바탕, 국민연금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본다.

한국투자증권 은퇴연구소 강성모 소장이 출연, “고갈돼도 국가가 지급보장 한다.”는 말로 국민연금의 위험성을 일축하며 떠도는 루머를 자세히 밝히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팁을 공개한다.

아울러 노령연금, 장애연금, 유족연금 등 국민연금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 노령연금과 기초노령연금의 차이는 무엇인지, 또 지급기준은 어떻게 되는지 등을 짚어본다.


또한 한국은퇴연구소 우재룡 소장과 함께 ‘퇴직 후 새로 쓰는 커리어’에 대해 알아본다.
대한민국 평균 퇴직 연령 53세.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할 나이에 퇴직당하는 50대들이 사회의 변방으로 밀려나지 않기 위한 노하우를 들어보고, 중장년 전직 컨설턴트를 통해, 전직에 성공하기 위한 실전 팁과 성공사례를 알아본다.
끝으로 미래에셋 은퇴연구소 강창희 연구위원의 미니강의 ‘혼자 사는 노후’를 준비하는 법에 대해 들어본다.

‘당하는 노후’가 아닌 ‘맞이하는 노후’를 위한 행복한 설계가 금요일 밤 9시 <고승덕의 인생2막, 행복포트폴리오>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