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증가한 가운데 수도권 가입자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전국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1천493만명으로 지난 12월 말보다 2만 5천여명이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만 5천274명으로 가장 많이 줄어든 가운데 경기 9천118명, 인천 3천126명이 감소했습니다.
반면,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경북이 9천745명으로 1위를 기록했고, 대구 9천130명, 광주 6천677명 순이었습니다.
부동산써브 관계자는 "수도권 청약통장 가입자가 감소한 것은 예금과 부금, 저축 등 기존 통장 감소폭이 주택청약종합저축 통장 증가 폭보다 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전국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1천493만명으로 지난 12월 말보다 2만 5천여명이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만 5천274명으로 가장 많이 줄어든 가운데 경기 9천118명, 인천 3천126명이 감소했습니다.
반면,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경북이 9천745명으로 1위를 기록했고, 대구 9천130명, 광주 6천677명 순이었습니다.
부동산써브 관계자는 "수도권 청약통장 가입자가 감소한 것은 예금과 부금, 저축 등 기존 통장 감소폭이 주택청약종합저축 통장 증가 폭보다 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