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보유 주식 일부 매각

입력 2013-04-19 09:50   수정 2013-04-19 10:08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최근 보유 주식 일부 매각했습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홍 회장은 지난 16일, 17일, 18일 세 차례에 걸쳐 각각 300주, 310주, 440주 등 총 1050주를 장내매도했습니다.

이 회장의 지분율은 24.96%(18만771주)에서 20.27%(17만9721주)로 줄었습니다.

이번 주식 매도로 홍 회장은 매각 당시 종가기준 약 11억원을 현금화 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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