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가수 싸이가 타임100에서 탈락됐다.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은 18일(현지시각)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을 발표했다. 싸이의 선정 여부는 큰 관심사로 떠올랐지만 결국 최종 탈락됐다.
그러나 타임 100에는 싸이의 미국 매니저 스쿠터 브라운이 올라 눈길을 끌었다. 또한 타임100에는 대통령 박근혜, 삼성전자 부회장 권오현이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싸이 타임 100 탈락 뭔가 아쉽네" "싸이 타임 100 탈락 내년에 또 도전?" "싸이 타임 100 탈락 그래도 대단하다" "싸이 타임 100 탈락 이만큼 온 것도 대단하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퍼스트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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