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현지화 전략으로 글로벌 게임시장에 진출합니다.
KT는 중국 아이드림스카이와 협약을 맺고 액션 게임 ‘격투’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중국과 홍콩, 마카오 등 80개 앱 마켓에 순차적으로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격투 게임은 저사양 폰에서도 최적화된 그래픽과 아케이드 게임과 유사한 타격감을 자랑하며 액션 게임의 인기도가 높은 중국 시장 진출의 대표 아이템입니다.
KT는 “이번에 강력한 현지 퍼블리셔와의 합작을 통해 앞으로 KT를 통해 중국 등에 진출을 원하는 개발사들은 현지 미디어를 대상으로 게임런칭과 리뷰 노출, 대형 검색업체 바이두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 등을 지원받게 돼 차별화된 방법으로 해외 진출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정윤 KT Virtual Goods 사업담당 상무는 “다채널 연동 플랫폼을 통해 중국 등 80개 채널에 한국 앱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앞으로 200여개 이상으로 채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T는 중국 아이드림스카이와 협약을 맺고 액션 게임 ‘격투’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중국과 홍콩, 마카오 등 80개 앱 마켓에 순차적으로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격투 게임은 저사양 폰에서도 최적화된 그래픽과 아케이드 게임과 유사한 타격감을 자랑하며 액션 게임의 인기도가 높은 중국 시장 진출의 대표 아이템입니다.
KT는 “이번에 강력한 현지 퍼블리셔와의 합작을 통해 앞으로 KT를 통해 중국 등에 진출을 원하는 개발사들은 현지 미디어를 대상으로 게임런칭과 리뷰 노출, 대형 검색업체 바이두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 등을 지원받게 돼 차별화된 방법으로 해외 진출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정윤 KT Virtual Goods 사업담당 상무는 “다채널 연동 플랫폼을 통해 중국 등 80개 채널에 한국 앱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앞으로 200여개 이상으로 채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