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다음달 3일 본회의를 열어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처리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신의진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현안 관련 브리핑을 통해 "어제 양당 원대대표 간 추경안을 5월 3일에 본회의를 소집해 처리키로 합의했다"며 "만약 처리가 안 되면 5월 6일 본회의에서 처리키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오는 4월30일까지 되어 있는 4월 임시국회의 회기연장이 필요한 상태이고, 회기연장을 위해서는 대정부 질문 기간 중 본회의에서 의결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 대변인은 "5월 3일 추경안 처리를 목표로 추경 관련 11개 상임위에서 추경안 예비심사 일정과 또한 예결위 심사일정을 잡기 위해 양당 간 의사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신의진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현안 관련 브리핑을 통해 "어제 양당 원대대표 간 추경안을 5월 3일에 본회의를 소집해 처리키로 합의했다"며 "만약 처리가 안 되면 5월 6일 본회의에서 처리키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오는 4월30일까지 되어 있는 4월 임시국회의 회기연장이 필요한 상태이고, 회기연장을 위해서는 대정부 질문 기간 중 본회의에서 의결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 대변인은 "5월 3일 추경안 처리를 목표로 추경 관련 11개 상임위에서 추경안 예비심사 일정과 또한 예결위 심사일정을 잡기 위해 양당 간 의사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