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영국 신용등급 1단계 강등‥'AA+'

신인규 기자

입력 2013-04-20 08:45   수정 2013-04-20 08:47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영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종전`AAA(트리플에이)`에서 `AA+(더블에이플러스)`로 강등했습니다.


피치는 강등배경에 대해 "영국의 경제와 재정 전망이 좋지않고 재정적자와 국가부채가 증가할 것이라는 중기 전망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피치는 이와함께 영국의 올해와 내년 성장률 전망치도 각각 0.8%와 1.8%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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