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19일 재보선 사전투표
[한국경제TV 이기호 기자] 부재자 신고를 하지 않더라도 할 수 있는 4·24 재보선 사전투표가 오늘 오후 4시까지 실시된다.
재보선 사상 처음으로 도입된 4·24 재보선 사전투표가 얼마나 높은 투표율을 기록할지 주목된다.
2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4시 기준 서울 노원병, 부산 영도, 충남 부여·청양 등 국회의원 재·보선이 치러지는 3개 지역의 사전투표율은 2.31%였다.
▲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19일 재보선 사전투표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선거구를 포함한 12개 재·보선지역의 평균 투표율은 1.71%였다.
재보선 사전투표 제도는 유권자들이 부재자 신고를 하지 않더라도 미리 투표를 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