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기 침체로 지난 5년간 취업자가 51만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1일 `건설경기 침체로 인한 경제성장률 저하와 일자리 감소 효과 추정·시사점`보고서에서 글로벌 금융위기 등으로 건설경기 침체가 2008년부터 본격화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건설투자는 해마다 감소해 지난해 건설투자 규모와 국내 건설수주액이 10년 전 수준에 불과했고, 주택투자는 198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1일 `건설경기 침체로 인한 경제성장률 저하와 일자리 감소 효과 추정·시사점`보고서에서 글로벌 금융위기 등으로 건설경기 침체가 2008년부터 본격화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건설투자는 해마다 감소해 지난해 건설투자 규모와 국내 건설수주액이 10년 전 수준에 불과했고, 주택투자는 198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