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세영이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전 시구자로 나섰다.
<사진 = 박세영 트위터 / ARENA 화보>
박세영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오늘 시구해요. 난생 처음 공을 던져보는데요. 잘 할 수 있겠죠? 저도 잘하고 두산도 5승을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입은 박세영은 청순한 미모를 유감없이 뽐내고 있다.
이날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박세영은 멋진 포즈와 함께 시구를 선보였다.
두산베어스는 여성 시구자가 나오면 최강팀이 된다.
두산베어스는 지난 2007년부터 잠실야구경기장에서 열리는 홈 구장에 두산을 사랑하는 유명 인사를 초청해 경기전 시구를 하는 이벤트를 열고 있다.
재미있는 점은 그동안의 통계를 집계해 보니 여성 시구자가 나오는 날의 승률은 8할에 달하는 반면, 남성이 나오는 경기는 고작 2할밖에 안된다.
박세영은 KBS 드라마 ‘학교 2013’에서 성적과 S대 진학만이 관심사인 도도한 전교 1등 송하경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박세영 트위터 / ARENA 화보>
박세영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오늘 시구해요. 난생 처음 공을 던져보는데요. 잘 할 수 있겠죠? 저도 잘하고 두산도 5승을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입은 박세영은 청순한 미모를 유감없이 뽐내고 있다.
이날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박세영은 멋진 포즈와 함께 시구를 선보였다.
두산베어스는 여성 시구자가 나오면 최강팀이 된다.
두산베어스는 지난 2007년부터 잠실야구경기장에서 열리는 홈 구장에 두산을 사랑하는 유명 인사를 초청해 경기전 시구를 하는 이벤트를 열고 있다.
재미있는 점은 그동안의 통계를 집계해 보니 여성 시구자가 나오는 날의 승률은 8할에 달하는 반면, 남성이 나오는 경기는 고작 2할밖에 안된다.
박세영은 KBS 드라마 ‘학교 2013’에서 성적과 S대 진학만이 관심사인 도도한 전교 1등 송하경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