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성 방송사고, 수아레스 핵이빨 '포복절도'

입력 2013-04-22 09:15   수정 2013-04-22 10:03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해설가 박문성이 방송사고를 냈다.

박문성은 22일(한국시각) 영국 안필드에서 열린 2012-2013 시즌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리퍼풀 FC와 첼시 FC와의 경기 중계 도중 크게 웃으며 시청자들을 당황시켰다.

이날 리버풀 FC 소속 루이스 수아레스는 공격 도중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의 팔을 깨물었다. 이 모습을 지켜 보던 박문성은 수아레스의 공격에 크게 웃으며 말을 잇지 못한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문성 방송사고 수아레스 핵이빨 얼마나 웃겼으면..." "박문성 방송사고 수아레스 핵이빨 경기 보던 나도 웃기긴 했다" 박문성 방송사고 수아레스 핵이빨 말을 못할 정도였나보군" "박문성 방송사고 수아레스 핵이빨진짜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경기 화면 캡처)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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