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예빈 사업 (사진 = 강예빈 소속사)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강예빈이 패션 사업에 뛰어들어 화제다.
강예빈 측은 22일 “트랜드 리더로 자기만의 스타일을 자랑해온 강예빈이 최근 ㈜지스토리즈와 손잡고 자신의 스타일 노하우를 담은 가방 브랜드 ‘픽시온’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강예빈 측은 “신선한 디자인, 감각적이고 디테일을 살린 감성 브랜드로 품질 좋고 완성도 높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공한다는 픽시온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았다”고 밝혔다.
강예빈이 선택한 브랜드 픽시온은 개성 있는 디자인과 국내생산(일부 OEM), 국내 자체브랜드로 20대 후반부터 30대 후반을 타깃으로 하고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강예빈은 “기능성과 패션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제작, 판매까지 직접 참여하며 전문가들과 함께 준비해왔다. 최선을 다한 만큼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의 스타브랜드처럼 너무 연예인의 색깔이 강한 브랜드가 아닌 누구나 쉽게 찾고 편하게 느낄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예빈이 직접 이름을 지은 ‘픽시온’은 프랑스어로 pixie(도깨비) 와 Aulnes(작은 요정)의 합친 것으로 ‘작은 도깨비 요정’이란 뜻이다.
강예빈은 픽시온을 시작으로 란제리·의류·화장품 등 여성패션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