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현 본식사진 (사진=연예가중계 캡처)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비공개로 진행된 개그맨 김준현(34) 결혼식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 인터뷰에서 김준현은 새신랑이 되는 소감을 밝혔다.
김준현은 "성별 구분 없이 아이를 셋 이상 낳고 싶다"고 말하며 이어 "신부와 6년간 연애를 했지만 여전히 매력있다"고 말했다.
`연예가중계`에서는 주례 없이 한복을 입고 진행된 김준현의 비공개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결혼식에는 개그맨 김기리, 정범균, 양상국, 신보라, 김대희, 김지민, 이영자 등 선후배 동료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준현 본식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준현 본식사진, 전통혼례 정말 궁금했는데”, “김준현 본식사진을 보니 결혼하고 싶네”, “김준현 본식사진 너무 멋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