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보잉과 1조2천억규모의 기계부품 공급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KAI는 B737 꼬리날개 구조물과 B777 주날개와 조종면을 연결하는 기체구조물(FLE: Fixed Leading Edge), B787 후방 동체 내부구조물(PBH:Pivot Bulkhead) 등 주요부품을 2024년까지 보잉에 공급하게 됩니다.
B737과 B777은 단·중거리와 장거리용 베스트셀러 여객기이며, B787은 일명 꿈의 비행기라 불리는 최첨단 비행기로 모두 보잉의 대표 기종들입니다.
KAI는 또 보잉과 전략적 협력관계 강화와 사업물량 확대를 위해 최고전문생산업체(COE : Center of Excellence) MOU도 체결했습니다.
COE는 KAI가 전문 업체로 육성되도록 양사가 더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 위한 협약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KAI는 B767과 B777, B787기종에 들어가는 부품 약 1조원 가량의 추가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KAI는 B737 꼬리날개 구조물과 B777 주날개와 조종면을 연결하는 기체구조물(FLE: Fixed Leading Edge), B787 후방 동체 내부구조물(PBH:Pivot Bulkhead) 등 주요부품을 2024년까지 보잉에 공급하게 됩니다.
B737과 B777은 단·중거리와 장거리용 베스트셀러 여객기이며, B787은 일명 꿈의 비행기라 불리는 최첨단 비행기로 모두 보잉의 대표 기종들입니다.
KAI는 또 보잉과 전략적 협력관계 강화와 사업물량 확대를 위해 최고전문생산업체(COE : Center of Excellence) MOU도 체결했습니다.
COE는 KAI가 전문 업체로 육성되도록 양사가 더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 위한 협약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KAI는 B767과 B777, B787기종에 들어가는 부품 약 1조원 가량의 추가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