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배우 이영애의 쌍둥이 남매가 `엘르` 5월호에서 동반 화보 촬영을 진행해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하지만 쌍둥이의 화보 나들이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영애는 1년 전인 지난해 4월 이미 `여성조선`을 통해 남편, 쌍둥이 남매와 함께한 화보를 선보인 바 있다. 이 화보에서 엄마와 똑 닮은 귀여운 얼굴의 딸은 머리에 두른 화이트 레이스 리본, 같은 색깔 드레스로 `커플 룩`을 선보였다. 아들과 남편은 이와 대조되는 감색 의상으로 듬직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가족사진 같던 지난해 화보와 달리 이번 화보에서는 모녀 간의 애정을 담은 구찌 `플로라`의 히스토리에 맞게 아들과 딸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이영애의 모습을 강조했다. (사진=여성조선,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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