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여우주연상 수상경력이 있는 여배우 리즈 위더스푼(37)이 남편과 함께 미 조지아주(州)에서 체포됐다고 TMZ 등 현지 연예매체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 매체에 따르면 경찰이 지난 19일 남편 토스가 운전하던 차량이 이리저리 차선을 벗어나는 것을 발견하고 음주 운전 여부에 대해 묻던 과정에서 함께 있던 위더스푼이 경찰업무를 방해했다.
특히 미국 매체 TMZ는 위더스푼이 경찰에게 "당신 내 이름 알아?"라고 물었다고 전했다.
이에 경찰관이 "아니오, 모릅니다"라고 답하자, 리더스푼은 "내가 누군지 곧 알게 될 거야"라고 되받아치며 행패를 부린 것으로 전해졌다.
부부는 구치소에 수감됐다가 풀려났으나 법정에 출두해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보도 매체에 따르면 경찰이 지난 19일 남편 토스가 운전하던 차량이 이리저리 차선을 벗어나는 것을 발견하고 음주 운전 여부에 대해 묻던 과정에서 함께 있던 위더스푼이 경찰업무를 방해했다.
특히 미국 매체 TMZ는 위더스푼이 경찰에게 "당신 내 이름 알아?"라고 물었다고 전했다.
이에 경찰관이 "아니오, 모릅니다"라고 답하자, 리더스푼은 "내가 누군지 곧 알게 될 거야"라고 되받아치며 행패를 부린 것으로 전해졌다.
부부는 구치소에 수감됐다가 풀려났으나 법정에 출두해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