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우 시구 (사진 = 선우 미니홈피)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23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뮤지컬 배우 선우(28)를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선우는 “시구를 해보고 싶었는데 자리를 마련해 준 구단에 감사드린다. 짧은 시간이지만 열심히 연습해서 멋진 시구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 전 애국가 제창도 선우가 맡는다.
‘선우 시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우 시구, 농구도 하지 않았나”, “선우 시구, 넥센과 무슨 인연이”, “선우 시구하는 거 보러 목동 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