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비 직찍 (사진= 아이비 블로그)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가수 아이비의 매끈한 무보정 몸매가 눈길을 끌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비는 20일 자신의 블로그에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5월호 화보 촬영 당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뉴욕 패션 브랜드 `토리 버치(TORY BURCH)` 의상을 입은 아이비는 글래머러스한 섹시 화보를 뽐냈다. 트로피컬 프린트 재킷과 쇼트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초미니 원피스로 하의실종룩을 완벽하게 선보였다. 볼륨감 넘치는 원피스로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이기도 했다.
아이비는 사진과 함께 "앉으면 허벅지 눌리니까 어떻게 든 안 눌려보려고 팔에 힘 꽉 주고 위쪽으로 미는 중이다. 항상 날씬해 보이려는 깨알 노력이 숨어있다"는 재치있는 글을 남기며 털털한 성격을 드러냈다.
아이비 직찍을 본 누리꾼들은 "아이비 직찍, 타고난 몸매 종결자", "아이비 직찍, 우월 몸매", "아이비 직찍, 진짜 날씬하고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비는 새 미니 앨범 `인터뷰(INTERVIEW) PART.2`로 올 상반기 컴백한다. 타이틀 곡은 댄스곡으로 `아이비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