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뷰티 & 라이프스타일 샵 ‘오늘(ONL)’의 모델 최강희가 20일 명동 샵의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팬 사인회에서 최강희 주연 영화 `미나문방구`라고 쓰인 옷을 입고 온 팬과 함께 활짝 웃고 있다. 오늘(ONL)은 지난달 말에 신규 런칭한 브랜드샵으로, 이날 신촌 플래그쉽 스토어에 이어 두 번째로 팬 사인회를 마련했다.
20일 이날 행사에선 최강희의 매장 방문 소식이 알려지면서 비가 오는 날씨 속에서도 한 시간 전부터 우비를 입고 기다리는 국내외 팬들의 줄을 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사인회에 참석한 팬들 중에는 일본인 팬들이 많이 있어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으며, 개봉을 앞두고 있는 최강희 주연 영화 ‘미나문방구’라는 글자를 겉옷에 손수 새겨 입고 온 팬도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뷰티 & 라이프스타일 샵 ‘오늘(ONL)’은 현재 신촌 1호점과 명동 1,2호점, 이대점을 오픈했으며, 강남역 분당선 입구 지하상가에도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최강희는 5월 영화 ‘미나문방구’ 개봉을 앞뒀다.(사진=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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